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게임패드를 나름 잘 만들기로 유명한 GameSir의 X5 Lite 제품을 샀습니다.
사실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동사의 G8 Plus 모델을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몇 가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 제품으로 넘어오게 됐어요. - 지나치게 무거움 (G8+ : 313.5g vs X5 Lite : 135g) - 가끔씩 체감될 정도로 늘어지는 블루투스 딜레이 사실 G8+는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위한 배터리와 진동 모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350g짜리 Y702를 연결하면 거의 스팀덱에 육박할 정도로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워지다보니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딘가에 기기를 살짝 걸쳐두고 플레이하는 식으로 자세를 바꾸면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좀 덜 수 있긴 하겠지만, 종종 눈에 띄게 체감될 정도로 늘어지는 블루투스 딜레이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2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