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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에 가고 싶다 여수 돌산 서외방파제(당신이 원하는 여행은 무엇인가요?)

 그섬에 가고 싶다 여수 돌산 서외방파제(당신이 원하는 여행은 무엇인가요?)

그섬에 가고 싶다 여수 돌산 서외방파제(당신이 원하는 여행은 무엇인가요?) 여수 돌산읍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나가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주변을 산책해 보려고 해요. 어제는 돌산읍 항구로 가봤는데 오늘은 그 옆에 있는 서외 방파제로 가보려고요.

돌산읍 다운타운을 지나 서외 방파제를 향해 걸어갑니다. 낮은 곳을 따라 골목길 구경을 하다 보니 제 눈앞에 엄청 커다란 나무 하나가 등장합니다.

나이가 150년 정도 된 보호수라고 합니다. 나무 옆으로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아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을 안에 이렇게 폭 안겨 있는 바다와 배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동그랗게 보이는 이 공간만큼 바다가 돌산읍 사람들의 삶 속으로 푹 들어와 안긴 모습이었어요.

도시 사람들이 자기의 차를 집 앞 주차장에 세워놓듯이 바다와 배가 집 담장 앞 1m까지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전 돌산읍에 살던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었을 텐데...

그 분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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