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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길래, 꽃을 담았다

 꽃이 지길래, 꽃을 담았다

꽃이 지길래 꽃을 담았다. 벚꽃, 개나리, 이름모를 꽃들.

코팅기를 데우고, 종이에 꽃을 널브러뜨리고 코팅을 시작했다. 지잉- 웅 박물관 꽃잎 아닙니다.

오늘 코팅한 거 맞음 주의 봄을 담고 있던 꽃들은 열과 압력을 지나며 생명력을 뱉어버린 채 말라버렸다. 남아 있던 수분들이 피를 토하듯 꽃잎에서 뿜어졌다.

봄을 기록하려 했던 나의 시도는 봄을 보내고야 말았다. 꽃이 지길래 꽃을 담았다.

꽃만 담겼다....

꽃이 지길래, 꽃을 담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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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 # 벚꽃 # 봄 # 봄꽃 # 시 # 창작 # 창작시 # 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