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의 식물키우기 실패 한번 보여드릴게요~ 작년에 이모네 집에서 데리고 온 펜타스 화분이에요. 햇빛이 잘드는 회사 창가에 두고 매일 물도 챙겨주면서 애지중지 키웠던 꽃이었는데..
이번 겨울을 지나면서 결국 잎이 하나둘 마르더니 전체가 다 말라버리고 말았어요. 처음엔 ‘원래 한 해만 살고 끝나는 꽃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펜타스는 다년초라서 계속 키울 수 있는 식물이더라고요. 겨울에는 추우니까 사무실 안쪽으로 옮기면서 빛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도 1~2주에 한 번씩 나름 조절했는데, 이미 약해진 상태에서는 버티기 어려웠던 것 같네요 ㅠㅠ 첫번째 사진처럼 이뻤던 꽃이 이렇게 변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동안 사무실 안쪽으로 옮겨놨던 화분을 봄에 다시 창가로 옮겨주고 물고 계속 줘봤는데 죽었는지 반응이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펜타스는 여기까지네요.
버리러 가는 길이에요.. 한 해 동안 예쁘게 잘 피어줘서 고마웠어.
나름 애지중지 키워보려 했지만 식린이인 저에게는 조금 어려...
원문 링크 : 식린이의 펜타스 키우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