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집 동네엔 5월에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다 ㅎㅇ이 만나러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 엄마가 같이 가줬다. 나는 서른짤이 넘었지만 엄마와 함께하는 분초가 소중하니까 근데 엄마 보톡스빨이 씨게 올라오느라 눈 깜빡임이 잘 안되던 날 이것도 추억이지 김여사?
2777 친숙한 번호 포착 한국의 도로가 그리웠나 길거리에 저렇게 유유자적 걷는 많은 사람들이 신기했나 이때까지도 한국에 돌아온 게 실감이 잘 안나서 별 걸 다 찍고 그랬다 20대 추억이 낭낭한 동네 신촌으로 가요 홍대 지나는 중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구요 그녀를 만나기 전 두근두근 내려서 여유자적 길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혹시 다 떨어진 스팽클글리터 사려고 홀리카홀리카 매장이 있나 찾아봤는데 마침 있는게 아닌가 신나게 돌격 조선족 매니저 아지매가 말을 걸어와서 또 다 받아줌 ㅋㅋㅋㅋ 영업도 좀 당해줌 계획에 없던 아이템 몇 가지 추가했어도 어차피 다 쓸거고 필요한거니까(그렇지) 알짜배기로 담고 립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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