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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스토리 대사집][3장 3-1 회색의 길잡이

 창세기전 모바일 스토리 대사집][3장 3-1 회색의 길잡이

창세기전 모바일 스토리 대사집] [3장 3-1 회색의 길잡이 3장 북극광 성기사단은 겨우 제국군의 추격을 피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다갈로 돌아가야한다는 문제가 남아 있었다. 이올린은 고민 끝에 죽은 부왕의 지인이자 비프로스트의 공왕인 모젤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한다.

에스겔력 1207년 69일 비프로스트 비프로스트성 오랜만에 뵙습니다, 공왕 전하. 어서 오게, 이올린 왕녀, 못 본 사이에 멋진 숙녀가 됐군.

내가 10년 전에 팬드래건을 방문했을 때만해도 어린 소녀였는데. ...부왕의 일은 정말 유감일세. 그라테스 전투에서 그가 그렇게 허망하게 떠날 줄은 몰랐네.

동감입니다.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팬드래건이 멸망한 지도 벌써 5년이나 됐네요.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언젠가 꼭 팬드래건을 되찾을 생각입니다. 그라테스 전투 때 팬드래건을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네.

난 예전부터 팬드래건을 지지했지만... 공왕의 신분으로 중립을 지켜온 비프로스트의 전통을 무시할 수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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