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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 7라운드. 1-1 무승부라는 결과도 아쉬웠지만, 그보다 더 깊은 고민은 경기 내내 드러난 전술적 완성도 부족입니다. 조 1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2연속 무승부 속에 경기력 하락세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전력 차를 뛰어넘는 준비 부족과 불안한 수비 운영, 미완의 공격 전개가 모두 겹쳤습니다. 본선 진출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1. 무너진 수비 라인, 김민재 공백 체감됐다 2.
중원 조합의 한계, 이강인 투입이 유일한 해법 3. 후반 운영 실패, 승부수마저 힘을 잃었다 1.
무너진 수비 라인, 김민재 공백 체감됐다 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수비라인에서 시작됐습니다. 기존 6경기 연속 선발이었던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한국은 새로운 조합을 시험해야 했는데요.
권경원이 그 자리를 맡았지만, 경기 내내 불안한 패스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