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 귀차니즘러- 유용한 정보나 섬세한 분석을 기대하지는 마라 오늘도 아침 5시에 기상했더랬지. 이제는 술을 먹어도 일찍 눈이 떠지니 몸이 힘들구나.
자고 있는 시간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 집보다는 사무실을 좋아라 하는 프로 귀차니즘러는 대충 씻고 바로 출근길에 올랐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커피를 사기 위해 회사 앞에 투썸플레이스에 도킹했어.
뭐 대기업 계열 카페를 선호하는 건 아닌데 근처에 24시간 카페가 거기 밖에 없어서. 막 주문을 하려던 찰나에 여직원 분이 먼저 던진 한 마디.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페셜 원두 라지로 드리면 될까요?" 이 한 마디로 내 마음에 굉장히 오랜만에 감동이 몰려오더라.
어쩌면..........
마음의 감동- 누군가 나를 기억에 담아주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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