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방용품부터 캠핑용품까지, 일상에 편리함과 감성을 더해주는 제품들을 오랫동안 다뤄온 (주)포스아트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어묵 국물입니다.
퇴근길, 출출할 때 포장마차에 들러 어묵 꼬치 하나에 국물 한 컵 마시면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 듯한 기분을 모두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철 길거리 음식 2위가 바로 '어묵(오뎅)'(34.1%)이라고 합니다.
붕어빵과 함께 명실상부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이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없나요?
유독 포장마차에서 마시는 어묵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말입니다. 물론 비법 육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빨간색 플라스틱 그릇'에 비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릇 하나로 완성되는 '추억의 맛' 특유의 강렬한 빨간색,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손잡이, 그리고 국물을 떠먹기 딱 좋은 절묘한 깊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