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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파생 정복] 3. 계약금만 포기하면 끝? 선물보다 유연한 '옵션' 완전 정복

 [주식 파생 정복] 3. 계약금만 포기하면 끝? 선물보다 유연한 '옵션'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같이 공부하는 블로거 '숲과 바다를 꿈꾸며'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한번 계약하면 무조건 책임을 져야 하는 '선물(Futures)'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파생상품 시장에는 선물 말고도 '옵션(Options)'이라는 친구가 꼭 같이 다니더라고요.

이름부터가 '옵션(선택권)'입니다. 우리가 자동차 살 때 옵션을 넣을지 말지 고르는 것처럼, 이것도 뭔가 선택할 수 있는 걸까요?

공부해 보니 선물과는 아주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분양권에 빗대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옵션(Option)이란?

: "살래? 말래?

네 맘대로 해!" 선물 거래가 '반드시 사고팔아야 하는 의무'라면, 옵션 거래는 '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것입니다.

미래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Call)' 또는 '팔 수 있는 권리(Put)'를 매매하는 것.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권리'라는 단어입니다.

나한테 손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