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제 봄을 알리는 봄비가 시원스레 온대지를 적시더니, 그 달콤함이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모든 만물이 겨우내 움추려 있다가 소생하면서 많은 수분이 필요했었는데, 그 동안 건조해 대지는 목말라 있었는데, 그 목마름을 아주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목마름을 해결했으리라 봅니다. 10시쯤 되니, 봄햇살이 온누리를 비추기 시작하고, 사람인 우리 또한 봄맞이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산 대용량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을 끓여 대용량 보온병에 담고, 커피믹스 2개와 종이컵 2개, 그리고 컵라면 2개를 준비하고 배낭에 담아 그냥 계획도 없었던 트래킹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고 설악산 소공원 주..........
봄날 설악산 소공원과 신흥사를 찾아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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