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りたいんだ 알고 싶어 今更だって 새삼스럽지만 振り返るとそこにはいつでも 되돌아보면 거기에는 언제나 優しく微笑みかける 부드럽게 미소 짓는 君がいるから 당신이 있기에 대부분의 왕도적인 판타지들은 용사가 마왕을 잡고 행복하게 파티 해산! 결혼!
아니면 새로이 떠나! 이게 엔딩이었다.
그 후의 이야기는 그저 후일담을 팔거나 세계관 확장이고 결국 그 굴레가 반복되었다. 대개 주인공은 결혼 엔딩인데 대개 엘프랑 이어지더라.
그 뒤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대체로 왕도적인 판타지는 대개 이런 식이다.
어떤 식의 해피 엔딩이 기다린다. 하지만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은 이런 왕도적인 구성을 오묘하게 비튼다.
프리렌의 첫 모험을 함께한 용사 파티 마왕을 토벌하고 해산하고 50년 뒤, 엘프 마법사 프리렌은 용사였던 힘멜의 장례식에서 인간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동안 힘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알아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 너무 오래 살기에 시간관념이 다른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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