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 세계에서 톰 리는 조금 독특한 인물입니다. 그는 늘 차분하고 학구적인 태도로 시장을 바라보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대담한 예측으로 이름을 알렸죠.
미시간주 웨스트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이민자 가정의 세 번째 아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정신과 의사,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다가 나중엔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톰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금융과 회계를 공부하며 월스트리트로 향할 준비를 했습니다. 1990년대에 증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999년 jp 모건에 합류해 2007년 수석 주식 전략가로 활약했습니다. 늘 "데이터는 말한다"라는 원칙을 지켰던 그는, 때로는 기업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독립적이고 비판적인 분석가"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2014년 그는 독립 리서치 회사 펀드스트랫을 공동 설립하며 새로운 길을 걷습니다. 여기서 그는 월스트리트 전략가 중 가장 먼저 비트코인을 진지하게 분석한 인물 중 하나가 되었...
원문 링크 : 비트마인 톰 리 이더리움을 이용한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