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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확정, 팔아야 할까? 버텨야 할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확정, 팔아야 할까? 버텨야 할까?

“조금만 더 미루면 연장되지 않을까?” 이 기대는 이제 정리해야 할 듯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시행 시점을 한두 달 늦추는 방안은 검토 중이지만, 제도 자체는 끝이라는 메시지다.

그렇다면 다주택자에게 남은 선택지는 뭘까? 왜 “연장 없음”이 더 아플까?

그동안 다주택자들은 ‘중과 유예 기간에 정리하자’는 전략을 세워왔다.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실거주 의무 강화, 세입자 낀 매물 증가까지 겹치면서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게다가 중과 유예 종료는 단순히 세금 문제에서 끝나지 않는다. 보유세·거래세 전반을 손보겠다는 신호까지 나오면서 장기 보유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확정, 팔아야 할까? 버텨야 할까?

국세일보 팔 경우: 세금은 크지만 ‘확정 비용’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면 기본 양도세율에 중과세율이 얹힌다. 차익이 큰 주택일수록 체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