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집을 아들에게 7억에 넘기는데 문제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부모가 자녀에게 시가보다 낮게 집을 넘기는 이른바 ‘저가양도’는 자주 활용되는 방법이죠. 하지만 국세청은 가족 간 거래에 대해 촘촘하게 살펴요.
단순히 계약서에 적힌 금액만으로 세금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해요. 저가양도, 증여세는 없는데 취득세 폭탄?
꼭 알아야 할 3가지 1. 증여세, 3억 차이면 무조건 내야 할까?
시가 10억 원 주택을 7억 원에 자녀에게 주려고 한다면... 차액은 3억 원이죠.
이때 바로 증여세가 나올까요? 기준은 ‘3억 원’과 ‘시가의 30%’ 중 더 적은 금액이예요. 10억의 30%는 3억 원.
기준금액도 3억 원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차액 전부가 아니라 ‘차액 – 기준금액’만 증여로 봅니다. 그래서 3억 – 3억 = 0원.
즉, 증여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가양도라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가 붙는 건 아니라는 거죠. 2.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