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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밀리고, 카카오와도 결별”…다음의 운명은?

 “네이버에 밀리고, 카카오와도 결별”…다음의 운명은?

포털 전쟁의 주인공에서 '잊힌 첫사랑'이 되기까지... Daum,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카카오 vs 다음"의 시대가 있었죠 2000년대 초, 인터넷 포털의 양대산맥은 **네이버 vs 다음(Daum)**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네이버에 익숙하겠지만, 한때 다음은 이메일, 뉴스, 카페, 블로그까지 모두 휩쓸던 종합 플랫폼이었죠.

그러던 Daum이 **2024년 말, 카카오와의 '브랜드 이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조용한 이별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 Daum의 생존 가능성…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의 과거 영광과 현재 모습 1997년 ‘한메일’로 시작해 이메일 시장을 평정 2000년대 초반까지 포털 점유율 1위 기록 카카오와 2014년 합병, 뉴스와 카페 중심 서비스 유지 하지만 이후 모바일 전환 실패, 카카오톡과의 시너지 부족으로 존재감 약화 2024년 기준 포털 점유율 (모바일 기준, Nielsen Koreanclick) 네이버: 약 60% 다음: 5% 이하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