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 두 명이 검거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컴퓨터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 교포 A 씨(48)와 B 씨(44)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사용해 수도권에서 KT 가입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상품권 등의 소액 결제를 무단으로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A 씨가 사용하던 불법 기지국 장비도 확보되었습니다. B 씨 역시 A 씨와 유사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7일부터 최근까지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 신고는 총 199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 금액은 약 1억 2600여만 원에 이르고,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경기 광명경찰서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공모 관계인지, 지인인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언론 보도 이후 12일 만에 검거된 만큼, 추가 피해 규모가 늘어...
원문 링크 : KT 소액결제 사건, 중국인 용의자 두 명 검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