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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수원 햄스터 병원 《새봄동물병원》

 0109 수원 햄스터 병원 《새봄동물병원》

우리 막냉이 뿌링이(햄스터)가 케이지 안에 설치해 둔 울타리에 걸려서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피도 났지, 다리는 울타리 걸려있지, 골절이라도 되었을까 봐 너무너무 걱정하며 햄스터 병원을 검색, 영통역에 있는 《새봄동물병원》에 갔다.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울타리 때문에 다쳐서 와요. 대부분이 골절되어서 오는데 (뿌링이는) 정말 운이 좋았네요.

뿌링이를 다치게 했던 울타리를 모두 갖다버렸다. 피부가 연약해서 피가 좀 났지만 다행히도 뿌링이는 골절이 없었고, 출혈이 나도 약은 아무 것도 바르지 말고 내원해야 한다고 하셨다.

애들이 약을 먹으면 더 위험하다고 하셨다. 엑스레이 덕분에 알게 된 것은 뿌링이가 모래를 계속 먹고 있어서 몸속에 하얀 입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집에 돌아와서는 케이지 안에 있는 모래도 모두 치웠다. 주사기로 약을 투여했는데 맛있는지 아주 잘 먹어주어서 다행이다.

우리 집 막냉이 깜찍이 뿌링쓰 말도 못하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ㅠㅠㅠ 일주일간 약 잘 챙겨 먹고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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