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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항 근황

 CRS 항 근황

오랜만에 CRS 항에 대한 근황을 적어보려고 한다. 올해 4월 CRS 항을 세팅하고 키우기 시작한 CRS들... 20마리를 집 근처 수족관에서 구입했고, 30배럭항에 소일과 연갈탄으로 ph도 조절하면서 열심히 키웠다.

여름까지는 치비도 보이고, 개체수도 제법 늘어나는 듯했다. 그런데...

한, 두 마리씩 죽기 시작하더니... 개체수가 줄어 초라해지고, 어항 벽면은 이끼가 껴 더러워졌다.

거기다 여과기는 망가져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고, 죽은 CRS는 안시가 먹어버린다. 안시는 초식을 선호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보다. 너무 열심히 먹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PH는 6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한 마리씩 죽기 시작하더니... 끝이 없다.

조만간, 어항을 싹 갈아엎어 다시 세팅을 해야겠다. 나에게 CRS는 너무나 큰 도전인가 보다......

# CRS # 관상용새우 # 크리스탈레드쉬림프

원문 링크 : CRS 항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