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9일차 숙소추천 prolog 나는 숙박에 쓰는 돈을 정말 아까워하는 사람이다. 하루 눈 감았다 뜨면 30만원이 날아가는거?
그건 지금도 내 성격에 맞지않다. 차라리 맛있는 밥을 먹지. 5년전에 혼자 유럽에서 배낭여행할 때는 1박에 만원도 안하는 숙소에서 잘 정도였다.
그러나 그때 절실히 깨달은 것이 있으니, 불편한 숙소는 체력을 고갈시켜 여행 만족도를 낮춘다는 것이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에어컨도 없이 24명이 한 방에서 자는 호스텔에서 땀 뻘뻘 흘리며 자던 때가 떠오른다.
그와중에 소매치기 당할까봐 가방은 꼭 붙들어 매고 자야했다. 그리하여 이번 신혼여행 숙소는 체력을 고갈시키지 않을만큼의 편안한 숙소 , 딱 그만큼만 예산을 넓혀보았다.
그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니 규모의 경제에 따라, 1인당으로 치면 예산 줄이기는 더 쉽다. 개이득!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숙소 추천을 해본다! 유럽숙소 100% 내돈내산!
사실 이정도는 초가성비는 아니고 신혼여행이라서 돈 좀 썼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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