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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 하동에서 개막

 2023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 하동에서 개막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생산되는 차(Tea)는 고급 기호 음료로서 상류층의 인기를 끌어왔다. 전국적으로 활발한 다도회 활동을 통해 차 문화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러나 차 문화의 고급화와 차별화만으로는 현대의 기호 문화에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커피는 카페라는 공간을 통해 빠르게 대중화되었으나, 차는 현대화에 부진하였고 커피에 밀려났다.

이에 '한국차산업협회(TIAK)'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티자이너 챔피언십'이라는 대회를 세계화하여 차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올해 WTC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티메뉴 대회로서, 해외 선수 3명을 포함한 총 50여 명의 참가자가 총력을 다투게 된다.

참가자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예선을 거치며, 그 중 15명의 참가자가 결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결선에서는 20일에 최종적으로 금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명, 은상(경남도지사상) 2명, 동상(하동군수상) 3명, 장려상 3명이 선발된다.

티자이너 챔피언십 대회는 기존의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