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인건비 예산 증가를 정부에 촉구했다. 13일 오전 10시에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은 인건비 예산 증액과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주장했다. 국회에서도 지난 12월에 통과된 '2023년도 예산서'에는 '정부가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라'는 권고사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전에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과 임금 격차를 해소하도록 정부에 권고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적과 국민 대표기구인 국회의 권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아직도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당한 요구에 대한 무분한별 비난은 노동자를 갈라치는 시도라며, 이는 공공부문 노동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갖지 못하는 쪽의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정문주 사무처장, 공...
원문 링크 : 한국노총, 공무직 인건비 예산 증액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