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대화를 보니깐 다들 파이썬만 할 줄 알았는데, 실망한 내용이다. 얼마 전 독서 모임에서 누군가 대학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질문했었다.
그 사람은 전공 지식은 유튜브로 얻어도 충분하다고 했다. 정말 공감했다.
모르는 코드는 구글링하거나 chatgpt한테 물어보면 엥간치 한다. 나는 그 질문에 교수가 학문을 보는 식견이라고 대답했다. 4년 대학 생활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이거였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은 y = Ax이다. 아직은 반만 이해한 것 같다.
우리는 추상적인 이론을 접할 수록 자신도 안다고 착각한다. 예를 들어 평등은 존재할 수 없다고라고 저명한 철학자가 강연한다면 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소리하면서 돈 받고 강연한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철학자가 사람은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고 주장하면 또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잡설이 길었는데 2장 내용을 간추려보겠다.
OS의 역할 컴퓨터를 샀는데 윈도우가 없다고 생각하면 당황할 것이다. 맥은 아예 OS가 깔려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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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수업 정리] 2. SW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