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이 골목 사이사이를 비추던 오후, 코끝을 간지럽히는 고소한 버터 향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멘트고 사실 맛집인거 알고 찾아옴.)
제육과 국밥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제가, 디저트라는 달콤한 신세계에 눈을 뜬 지도 벌써 2년. 그 짧고도 강렬한 여정 속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빵순이들의 성지, 타르데마(TARDEMAH) 본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 우장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6길 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평일 10:00-19:00 /주말 09:30-18:00 주차불가능, 매장내 취식 불가능 픽업 배달만 가능. 우잔산역 도보 3분 화장실 외부.
매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유리창에 나란히 붙은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였습니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5년 연속 수록되었다는 그 파란 증표는 "여기는 진짜다"라는 무언의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죠. 문을 열고 들어서면 빈티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