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SVAHA : THE SIXTH FINGER, 2019) 보고싶다거나 봐야겠다는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눈에 띄여서 보게되었다. 결과는 기대 이상.
꽤 괜찮은 스릴러다. 이건 오컬트라는 장르적 정체성을 감안해도, 지우고 생각해도 변함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별 기대없이 봤던 감독의 전작 <검은 사제들>도 괜찮았지만 <사바하>가 그보다 훨씬 좋았다. 누군가 독특한 스릴러를 원한다면 추천할 것 같다.
파운더(The Founder, 2016) 가끔씩 그것도 아주 뜬금없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 <파운더>가 그런 작품 중 하나다.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은 아니지만 특유의 씁쓸한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다시 보는 편이다.
영화 내내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마이클 키튼의 연기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생각나는 것은 언제나 맥도날드 특히 빅맥. (그렇습니다.
이제서야 고백하는데 맥도날드 특히 빅맥 덕후입니다) 펄프 픽션(Pulp Fiction, 1994) 엄청나게 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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