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발라드를 편애한다.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술마시고 울고 전화하는 진부한 사랑 타령이 아닌 애틋함을 노래하는 진짜 발라드.
이문세, 유재하, 신승훈, 윤상, 윤종신 등등 이 시대의 발라드를 들어본 사람들은 안다. 멜로디가 얼마나 단아한지 가사는 또 얼마나 서정적인지.
요즘 시대에 발라드가 더 이상 어필하지 못하는 것(=내가 80~90년대 발라드를 좋아하는 이유)은 음악, 노랫말, 보컬 어느 것 하나도 80~90년대를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시기의 발라드를 논하며 변진섭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지.
표지는 2집 앨범 재킷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했고, 트랙 리스트는 92년에 발매된 <변진섭 GOLDEN BEST>와 거의 동일한 앨범으로 2021년에 제작되었다. 500장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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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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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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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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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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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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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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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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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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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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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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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