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공연이라면 크든 작든, 프로건 아마추어건 무조건 쫓아다니던 20대 중반 우연히 찾은 공연장에서 듣게 된 ‘Marunouchi Sadistic(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제목을 알지 못해 멜로디만 흥얼거리다 30대가 되어서 찾게 된 공연장에서 또다시 듣게 되었다.
처음 기억이 엄청나게 강렬했었는지 딱 한 번 들었던 곡이고 몇 년 동안 혼자 흥얼거렸는데 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 아주아주 유명한 곡이라는 것을.
시이나 링고의 데뷔 앨범
사실 나는 시이나 링고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아주 유명하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음) 이 노래의 가사의 의미도 모르지만…. 만약 내 인생의 100곡 이런 것을 뽑는다면 무조건 들어갈 곡이다.
이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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