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나가보면 벌써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약속들이 하나둘 잡히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우리 같은 직장인들에게 12월은 마냥 즐기기만 할 수 없는 달입니다.
바로 '13월의 월급' 혹은 '13월의 세금 폭탄'이 결정되는 연말정산의 골든타임이 딱 3주 남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말정산을 단순히 "국세청 홈택스 들어가서 클릭 몇 번 하면 되는 것"으로 오해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 자본주의의 냉정한 규칙입니다. 남은 12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2월 급여 통장에 찍힐 숫자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짜깁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세무사 상담 비용을 아껴드릴 수 있는 수준의 '초장문 가이드'를 집필했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훑어보는 글이 아닙니다. 교과서처럼 옆에 두고 하나하나 대입해가며 읽으셔야 합니다.
총 6개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