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엔저 현상과 맞물려 올봄에도 훌쩍 일본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죠? 맛있는 빵집 투어나 맛집 탐방만큼이나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필수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돈키호테'나 '마츠모토 키요시' 같은 드럭스토어 싹쓸이 쇼핑인데요! 장바구니에 카베진, 동전파스, 소화제 등을 가족들 선물용까지 척척 담다 보면 어느새 텍스프리(Tax-Free) 기준 금액은 우습게 넘기곤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양손 무겁게 짐을 꾸려 캐리어를 닫고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을 때, 문득 이런 서늘한 불안감이 엄습한 적 없으신가요?
"잠깐, 이렇게 약을 많이 샀는데... 한국 세관 통과할 때 문제없는 거 맞아?"
"파브론인가 이브인가.. 그거 잘못 사면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야!?"
인터넷에 부랴부랴 검색해 봐도 "작년에 저는 수십 개 사 왔는데 괜찮았어요~"라는 식의 오래된 '카더라' 통신만 가득할 뿐, 도대체 몇 개까지 허용되는지, 어떤 성분이 왜 안 되는지 속 시원하게 정리된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