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동면을 끝낸 거인, 서울의 미래를 새로 그리다 서울의 심장, 그 마지막 남은 황금의 땅.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욕망과 좌절이 응축된 채 멈춰있던 시간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지도 위에서조차 공백으로 남아야 했던 미완의 땅, 용산정비창 부지. 이제 이곳은 '용산국제업무지구'라는 위대한 이름을 부여받고, 서울의 미래 100년,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과 도시 경쟁력을 책임질 혁신적인 공간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개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경기도 외곽에 건설되는 물리적 신도시를 넘어, 서울의 심장부에서 펼쳐지는 '수직적 3기 신도시(Vertical New City)'의 탄생 선언입니다.
주거, 업무, 상업,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기능과 압도적인 규모는 서울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미래 도시의 풍경을 우리 눈앞에 펼쳐 보일 것입니다. 오늘 이 포스팅은 단순한 뉴스 브리핑을 넘어, 용산이라는 거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