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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도 민식이법 적용되나요?

 전동킥보드도 민식이법 적용되나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아침, 등굣길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활기찬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노란색 페인트로 선명하게 그려진 경계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모든 운전자의 신경은 곤두섭니다.

시속 30km 이하 서행,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는 없는지 좌우를 살피는 것은 이제 운전자에게 각인된 습관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길을 지나는 것이 자동차가 아니라 '전동킥보드'라면 어떨까요?

"씽-" 하는 소리와 함께 쏜살같이 스쿨존을 가로지르는 전동킥보드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편리함과 신속함으로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든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하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무거운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민식이법'의 적용 여부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전동킥보드도 민식이법 적용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