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향수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우연히"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 매년 설선물로 백화점 소고기선물세트를 준다.
하지만 난 그런 선물 귀찮다. 바로 구워먹을 일도 없을 뿐더러 보관할 곳도 없기 때문 배송관련 전화가 왔을 때 상품권으로 받고 싶다고 말하면 인증번호를 문자로 보내준다.
백화점에 직접 가서 인증번호를 보여주고 상품에 해당하는 금액의 상품권을 증정 받으면 된다. (혹시 회사에서 백화점 상품을 보낸다면, 배송전화를 꼭 받고 상품권 달라고 하세요) 작년 구정에도 어김없이 상품권을 받으러 현대 무역센터점으로 갔다.
판교현백 가면 괜히 회사사람 만날 거 같아서 난 항상 삼성동으로 간다. 46만원을 손에 쥐고 룰루랄라 집에가려고 1층으로 올라와 바깥으로 나가려는데 향수 시향 지를 하나씩 나누어줬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받아서 패딩 주머니에 쓱 넣었는데 날씨가 추우니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는데 버스 카드 찍을 때가 되어 꺼낸 순간 냄새가 너무 좋은 거임..
뭐야 이거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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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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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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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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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향끝향좋은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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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좋은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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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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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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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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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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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구딸백화점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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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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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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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뉴드스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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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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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없는향수
원문 링크 : 내 마음속 1위 아닉구딸 떼 뉴드 스와레 오드퍼퓸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