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씨부인전을 완전히 빠져서 보고 있다. 이렇게 본방사수하면서 본 드라마는 슈룹 이후로 오랜만이다 !
사극을 좋아하는건가 1~2회 때는 정말 대작 나왔다 싶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중간에 뒷산에서 금캐는 에피소드때 살짝 죽을 쑤나 싶더니 요즘에는 다시 재밌어졌다. 그래도 처음만큼 재밌진 않은데 어쩌면 뻔한 신파적인 이야긴데 왜 자꾸 이렇게 빠져서 보게되나 남편과 저녁 먹으면서 토론을 해봤다.
옥씨부인전 관전포인트는 이렇다. 첫번째.
노비가 양반 행세를 하면서 승승장구중 구덕이 시절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시대라고 하는데 드라마에서 신분이 노비인 임지연 배우가 주인으로부터 도망가서 양반집 딸 행세를 하는데도 아직까지 단 한번의 의심을 사지 않았다. 오히려 양반보다 양반같은 모습으로 양반들을 발라(?)
버리는데 아주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모른다 ㅋㅋ 뭣같은 양반놈들 이름도 구더기가 뭐냐 구덕이가. 두번째.
지방중심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 보통 사극하면 왕이 있는 도성과 한양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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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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