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수원 마스터 경매학원을 2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참 신기한 학원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학원은 돈을 내고 무언가 배우러 오는 게 학원인데요.
가끔은 배우기보다는 사람과 어울리는게 좋아서 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은 것을 듣고 대화하고 생각하다 보면 나 자신이 발전하는 것도 느끼고, 그 사이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오가면서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합니다.
또한, 나 자신이 한없이 작다는 것과 그 작은 것들이 모여서 이렇게 거대한 학원이 될 수도 있구난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작년에는 수원 마스터 경매학원 송년회가 처음이고 학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분위기만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수원 마스터 경매학원은 연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학원이거든요.
주인이 학원이 아니라 학원생인 거죠. 새삼 이런 학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제 누가 그러더군요. 여기는 학원이 아니라 학...
원문 링크 : 사람이 콘텐츠다_수원 마스터 경매학원 23년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