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기가 식탁에 가만히 앉아 밥을 먹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돌아다니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리저리 방방 뛰거나, 신이나 꺅꺅 소리를 지를 때도 있으니, 식당에 가면 주변 눈치를 살피고 아기를 조용히 시키느라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신나게 넓은 공간을 누비는 딸의 모습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아기와의 외식은 ‘아기가 뛰어놀 만한 공간이 충분히 있는 곳’ 에 가서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행복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의도 콘래드 버티고는 이런 점에 잘 부합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였기에, ‘서울 아기랑 호텔 맛집’, ‘여의도 아기랑 갈만한 곳’, ‘여의도 아기랑 맛집’ 등을 검색하고 계신 부모님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 여의도 콘래드 버티고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오후 7시 이후부터는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의 출입이 금지된다고 하니, 아기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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