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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 타인의 시선, 나를 짓눌리는 족쇄인가, 날아오르는 날개인가?

 <깊이에의 강요> : 타인의 시선, 나를 짓눌리는 족쇄인가, 날아오르는 날개인가?

<깊이에의 강요>는 독일 소설로, 100페이지 내외로 되어있는 짧은 책입니다. 더 짧게 내용을 요약하면, 주인공 : 미모도 뛰어나고, 그림 열정으로도 실력으로도 촉망 받는 그림 작가. (1) 평론가가 "당신은 그림기술에 재능이 있지만, 작품에는 깊이가 없다"고 비평. (2) 평론가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미술관을 가든 술을 마시러 가든 "깊이가 어쩌구,,,"수근수근.

"난 왜 깊이가 없을까?", "어떻게해야할까?"

(3) 작가는 어떻게해야 작품에 깊이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 -> 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니다보니, 연구를 해도 끝이 없고..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보는 눈도 많아지고.. 비평은 쌓여가고.

잘 해보려고 미술 서적도 읽고, 다른 작가의 화랑도 가고, 미술 이론을 처음부터 배우면서까지 최선을 다 했지만.. 나이만 먹어갈 뿐이었습니다.

"그래 맞아, 나는 깊이가 없어", "내가 잘하는건 뭘까?" 하루종일 화랑에 불도 끄지 않고 연구만 하다가 미쳐갑니다.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