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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분양은 어디에 몰려 있을까? 지역별 데이터로 본 ‘안 팔리는 이유’

 서울 미분양은 어디에 몰려 있을까? 지역별 데이터로 본 ‘안 팔리는 이유’

서울 미분양, 지역별로 보면 전혀 다르다 서울 미분양 1,037세대를 단순히 “많다/적다”로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몰려 있는가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미분양은 전 지역에 고르게 퍼져 있지 않다. 오히려 특정 지역에 집중돼 있다.

미분양 ‘거의 없는’ 지역의 공통점 종로구: 0세대 일부 강남권 자치구: 극소량 이 지역들의 특징은 명확하다. 생활 인프라 완성도 높음 학군·교통·직주근접 모두 충족 가격이 높아도 대체재가 없음 즉, 가격이 아니라 ‘입지 경쟁력’이 수요를 만든다 미분양이 집중된 지역의 특징 미분양이 발생한 지역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신축 공급은 늘었지만 생활 인프라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거나 교통 개선이 ‘계획 단계’에 머문 곳 이런 지역은 분양 당시에는 기대를 받지만, 실제 계약 단계에서는 실수요자의 선택에서 밀린다. “서울 외곽 = 안 좋다”는 오해 중요한 점 하나.

서울 외곽이라고 해서 무조건 미분양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같은 외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