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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도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일론 머스크 “폭군” 맹비난한 이유

 스페인도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일론 머스크 “폭군” 맹비난한 이유

'청소년 SNS 금지 추진' 스페인 총리에 머스크 "폭군" 맹비난 연합뉴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제한하려는 각국의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스페인 정부의 규제 추진을 두고 글로벌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엑스(X·옛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의 강경 발언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스페인 정부, 16세 미만 SNS 사용 금지 추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청소년을 ‘디지털 무법지대’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며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포함한 규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목표는 청소년의 중독, 혐오·폭력 콘텐츠 노출, 정신 건강 악화를 막겠다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격렬한 반발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엑스를 통해 산체스 총리를 겨냥해 “폭군”, “파시스트 전체주의자”, “국민의 배신자”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SNS 규제가 표현의 자유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정면으로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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