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 반이면 회사 화장실 꽉 찬다…초민감 개미시대 그늘 중앙일보 “세 시 반이면 화장실이 꽉 찬다”…초민감 개미시대,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나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후 3시 30분 화장실 전쟁”이라는 말이 나온다. 코스피 장 마감 시간에 맞춰 주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예전엔 점심시간에 부동산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2차전지·AI 관련주 이야기가 일상이 됐다. 한때 일부 투자자들만의 영역이었던 주식시장이 이제는 완전히 대중화됐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을 보유한 국민이 1456만 명, 사실상 국민 4명 중 1명이 투자자인 셈이다. 거래 계좌는 1억 개를 넘었다.
이제 주식은 단순한 재테크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심리와 정치, 여론까지 움직이는 거대한 변수로 변했다. 주식이 ‘취미’가 아니라 생존이 된 시대 과거에는 월급을 모아 예금하고 집을 사는 것이 일반적인 자산 형성 방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원문 링크 : 주가에 울고 웃는 시대…‘초민감 개미사회’가 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