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한다했제” 신났던 비관론자…증시 폭등하자 한 말 매일경제 안녕하세요! 오늘도 롤러코스터 같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이슈로 코스피가 널뛰기를 하고 있죠. 어제 폭락장에 누구보다 신나서 **“내 말 맞지?”
**라고 외치던 인물이 오늘 반등장에 아주 머쓱한 상황이 됐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르코 콜라노비치 이야기입니다. 1.
"거봐, 내가 박살난다고 했지?" (신났던 어제) 지난 3~4일, 전쟁 여파로 코스피가 폭락하자 전 JP모건 수석 전략가 콜라노비치는 기다렸다는 듯 SNS(엑스)에 글을 쏟아냈습니다.
"내가 전쟁 날짜 말해줬지? 코스피 박살 난다고 했지?"
"월요일 반등 믿지 말라고 했잖아. 사람들 여전히 눈가리개 쓰고 있네."
한때 '간달프'라고 불리며 시장을 맞히던 실력을 오랜만에 발휘했다며 아주 기세등등했습니다. **"나댔네 나댔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확신에 찬 모습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