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라.... 특히 삼성중공업은 10여 년 전 제일 처음으로 매수하였던 조선주였고 저에게 엄청난 큰 충격과 기쁨을 안겨주며 주식투자는 인내심이 필수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감회 깊은 주식입니다.
과거 조선업이 번창했었던 시절에는 배당금도 주던 주식이었으나 조선 산업 경기가 꺾이면서 배당금은 사라지고 주가는 내리막길을 달리기 시작했었는데 문제는 그 즈음 삼성중공업을 매수한 게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배당금은 겨우 2백만원 정도 챙겼으나 계속된 평가 손실 상태에서 16년, 18년, 21년의 세 번의 유상증자도 모두 참여하여 주식 수는 17,000주까지 불어나고 평균 매수단가는 많이 내려갔으나 제 생애 한 종목에 1.25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투입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되었었습니다. 그 긴 평가 손실 상황에서 배당금도 받지 못하고 차라리 일부 손절하고 예금이라도 들까 하는 불안한 심리 상태도 여러 번 있었으나 삼성그룹 계열사라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조선 산업...
원문 링크 : 조선주 투자 복기('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