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던 아이들 옷정리를 했다. 애가 둘이고 세살, 일곱살 네살터울이 나다보니 계절 옷 뿐 아니라 버릴 옷, 뒀다가 물려입힐 옷 등 정리가 간단하지가 않아서 큰 맘 먹고 뒤집었다.
동생 태어나기 전엔 우진이한테 작은 옷은 버리거나 물려줄 사람 있으면 주면 끝이었는데. 이젠 중간 사이즈 옷은 보관했다가 동생 물려입히려니 전보다 보관할 것도 많고 정리가 오래걸렸다. 1.
모두 꺼내기 2. 사이즈별, 계절별 분류 3.
버릴 옷, 보관할 옷 분류 4. 지금 계절옷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기 옷장에 걸려있던옷, 서랍장, 수납 박스에 들어있던 옷들을 모두 거실로 꺼냈다.
한데 모이놓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아이들 옷 모두 꺼내기 버릴 옷은 따로 모으고 지한이 한테 작은 옷중 아까운 것은 일단 모아두고 (현재는 주변에 물려줄 아들이 없지만 일단 킵) 우진이 옷중 지한이 물려줄 것도 모아두고 외투는 일단 내옷장으로 (내옷장도 비워야함ㅠㅠ) 여름티셔츠만 위층에는 우진이꺼, 아래는 지한이꺼 걸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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