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일을 며칠 앞두고 유달리 빈곤하던 어는 날, 오랜만에 점심 끼니를 떼우러 세븐일레븐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이 총 5개 있는 곳인데 딱 한 자리 남아 있더라고요.
급하게 자리를 픽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장 눈에 띄던 거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김치짜구리(2,000원)입니다.
김치짜구리는 480kcal에 당류는 10g인데 안 찍혔네요.. 너구리 큰사발이 당류 4g인데 짜글이 맛을 내기 위해 단 맛을 좀 더 넣었나봅니다.
조리를 위해 개봉해보니 건더기 스프가 이미 바닥에 깔려 있고, 분말스프와 유성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건더기스프는 대부분이 건조김치라 버리시면 안됩니다.
ㅎㅎ 용기에 적혀 있는 대로 스프 넣고 뜨거운 물 부어서 전자레인지 3분 돌려줬습니다, 김치짜구리 스프는 그냥 일반 라면스프같아요. 3분 후의 김치짜구리 모습입니다. 귀찮아서 그대로 돌렸더니 가운데 스프 산이 있네요.
육안으로는 국물 적게 넣고 끓인 라면일 뿐~ 조미유가 들어 있단 거 까먹고 바로 먹으려고 하다가 깨우치고...
원문 링크 : 김치짜구리 세븐일레븐 자취 음식 신상 컵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