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의 그 작가 스웨덴 대표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의 또다른 명작 <사자왕 형제의 모험>. 사실 이 책의 내용과 배경을 알고 읽기 시작하지는 않았다.
마침 클럽 창비에 가입되어 있었고, 선택 책 중에 동화가 있었고, 새해는 동화로 시작하고 싶어서. 그래서 읽기 시작했는데 10% 읽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다른 동화와 다르게 죽음으로 시작한다. 언제나 아파서 누워있는 칼과 그의 아름답고 멋진 형 요나탄.
아이들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낭기열라 곧 죽음을 앞둔 칼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를 향해 요나탄 형은 말한다. 죽는게 아니야.
낭기열라로 가는거야. 낭기열라는 마치 천국처럼 아프지도 않고 모습도 근사해지고 모닥불도 피우고 낚시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설명하며 칼을 진정시킨다.
그러나, 칼을 구하기 위해 먼저 요나탄은 낭기열라로 떠나고 '사자왕 요나탄' 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리고 마침내 칼과 요나탄은 아름다운 낭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