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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쪽으로 몸 돌려서 그윽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 길출신섬섬

 엄마 쪽으로 몸 돌려서 그윽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 길출신섬섬

오전 일과를 끝내고 잠시 침대에 누웠다가.. 이런 행운을!!

섬섬이가 잘 자고 있다가 제가 누웠더니 팔 베개를 하고 잠시 자려는 듯 했어요. 그러다가 잠시 후에..

제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자기 좀 보라고 다리로 제 얼굴을 툭툭 건드림 ㅜ.ㅜ 꼭 "엄마~ㅇ"이라고 어리광부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감격!! 냅다 배 주물주물 해주니 다리 모으고 편안함을 즐기는 섬섬 ^^ 진짜 우리 섬섬이는 구조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싫다는 표현을 한 걸 본 적이 없어요.

싫다고 하는 행동 중 꼬리 탁탁!! 치는 것도 거의 없음..

늘 꼬리 끝이 살랑살랑이랍니다 ^^ 정말 이렇게 순한 고양이를 처음 봅니다. 하긴..

고양이를 키운 것도 처음이기는 하지만 늘 이야기 하듯 저에게 처음 온 행운냥이입니다. 아무리 깨물고 배방구하고 마구마구 쓰다듬어도 그걸 다 견뎌주는 착한 섬섬..

최근 제가 정말 외출을 안 하고 집에 같이 있다보니 더 엄마바라기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섬섬이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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