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6번째 헌혈하는 날이다. 버스를 놓쳐서 6분 지각을 했다.
다음부터는 오늘보다 앞 버스를 목표로 타야 할 듯하다 -.- 계약한 레이가 출고가 되더라도 헌혈하는 날은 무조건 버스를 타려고 한다. 헌혈 후에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보다는 버스가 나을 것 같다 ^^ 그나저나 조금 늦어서 센터까지 뛰었는데 역시나 혈압이 나를 도와주지 않았고 수동 혈압계로 다시 재고 난 뒤에 헌혈 가능 여부가 나왔다.
아이고, 이놈의 혈압!! 꼭 외출하면 말썽이라니까~ 살짝 지각은 했지만 헌혈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바로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혈장 헌혈이다. 오른팔 혈관이 약해서 계속 왼팔로만 하고 있는데 14일에 한 번이라 조금 아프다.
다음 헌혈 때는 오른팔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맞은편에서 혈소판 혈장 헌혈을 하고 있는 분들이 부러웠다..
나도 수치로는 가능한데 혈관이 약해서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도 남편은 꾸준히 혈소판 혈장 헌혈로 계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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