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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27번째 헌혈후기]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인 50대 여성 헌혈 혈장 헌혈 후기

전날 쉼터에 있는 옥수가 다리를 절뚝거려서 밤새 잠을 좀 설쳤다. 남편이 쉼터 문도 제대로 안 닫은 바람에 히터는 켜져 있었지만 쉼터 내부 온도도 5도 이하여서 급하게 전기방석을 원격으로 켜줬다.

쉼터가 멀리 있으니 바로 달려가지도 못하고 이럴 때는 조금 난감하다. 빨리 차가 나와야 나라도 쉼터에 가서 옥수를 병원에 데리고 갈텐데...

그래도 오늘은 옥수 다리도 꽤 괜찮아보였고 조금 안심하고 헌혈을 했다. 4월쯤에 차가 출고되면 나도 직접 운전해서 헌혈의 집을 올까? 하지만 혹시모를 몸 상태를 대비해서 헌혈할 때는 버스를 타는 게 나을 것 같다 ^^ 이번 주는 또 전혈과 다종 혈소판이 1+1이구나~ 혈장은 서럽구...

ㅜ.ㅜ 나도 다종 혈소판 헌혈하고 싶은데 30분이상은 내 혈관이 버티지를 못해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혈장도 혈관이 한 번 터진 적이 있다보니 혈장마저 안 될까봐 조마조마하다.

천안센터는 타워주차장인데 들어가는 입구가 낮아서 높은 차는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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