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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일상 : 근 3년 만에 코바늘을 잡아본다. 이번에는 인형은 접어두고 가방이나 소품을 만들어보자 ^^

 뜨개 일상 : 근 3년 만에  코바늘을 잡아본다. 이번에는 인형은 접어두고 가방이나 소품을 만들어보자 ^^

블로그를 찾아 보니 22년 10월에 마지막으로 카로 인형을 올리고 뜨개는 오랜만이다. 뜨개를 하고 싶은 마음도 커서 도안은 꾸준히 모아 두었었는데 그게 다 인형 도안이라 다시 시작하는 지금은 가방이나 소품, 뜨개 옷을 계획하고 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바이브리님의 쪼꾸미 파우치다. 아주 귀여운데 이 파우치는 다른 실보다 비슷한 굵기라도 브리코튼으로 떠야 퀄리티가 좋다.

근데 최근에 세트를 샀는데 굵기가 제각각이라 좀 실망이다. 이 파우치는 색상 조합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색상 고르는 재미도 있다.

수세미는 쓰다가 떨어질 때가 오면 그때그때 만드는 편..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호빵 수세미 형태로만 만든다.

수세미가 예뻐봤자 수세미지 ㅋㅋ 내 생애 코바늘 첫 가방!! 쎄비에서 패키지를 구입하고 만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무늬가 맘에 들었다. 근데 뜨다 보니 뜨는 손맛도 재밌었다.

안에 광목주머니를 속에 넣어서 오픈형으로도, 폐쇄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방이다. 확실히 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