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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힘겹다..

 어떤 날은 힘겹다..

아 오늘은 유독 지치고 힘들었던 날 ㅠㅠ 주방에 자꾸 발이 매인다.. 후딱하고 얼렁 첫째둘째와 놀아주고 싶은데 왜 그것이 안되는 것인가..

첫째는 동생하고도 잘놀때도 많지만 아직 언어발달이 완벽하지 않으니 자꾸 엄마를 찾는다 “잠깐만 이것만 하고~” 이 말을 반복하다 보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오늘은 유독 한가지 일이 채 마무리 되기도 전에 또 다른일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지쳤다는.. 엎친데 덮친격으러 먹을 국이나 반찬이 없어서 이 와중에 요리까지 하려니 멘붕~ “주님 도와주세요 힘들어요 나 좀 도와주세요” 하며 기도가 절로 나옴 힘 받아서 오후에는 잘 마무리 함 또 다른 날의 하루 첫째가 나에게 오더니 “엄마 내가 청소 깨끗하게 했어, 이리와봐!”

해서 따라 갔더니 오메오메 환장합니다^^;; 설거지 하는 동안 조용하더라니 에효효 ㅋㅋㅋㅋ 그래그래 이런거 가지고는 엄마는 화 안난다! 밥 안먹을때 화나지 ㅋㅋㅋㅋㅋ 무튼 아들들아, 빨리 쑥쑥커서 엄마 집안일도 도와주고 그래라 ...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