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간음사건을 오용하지 말라!] by 하늘문교회 한근호목사 다윗의 간음 사건은 간음을 해도 용서해 주시니 간음죄를 가볍게 여기라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수년 전에 어떤 목사님이 조그만 기독교 신문에 자신을 부흥회 초청해 달라는 광고를 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지면 가득 실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하나님께서 다윗의 간음사건도 용서해 주셨으니, 성도들은 혹 담임목사의 간음사건이 일어날 때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용서하듯이 목사를 용서하셨는데, 성도가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광고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윗의 간음사건은 그런 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대인의 눈으로 성경을 보지 마시고 당 시대를 이해하며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왕정 시대에 왕이 간음죄를 지었다고 그 죄를 정죄한 역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나단이 다윗의 죄를 지적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주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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